Iceland Prep 002 아이슬란드 항공권 예약, 뉴저지/뉴욕 ↔ 레이캬비크

항공권 검색과 예약

아이슬란드 항공권 예약을 위해 검색은 Google Flight, Skyscanner, Kayak을 이용하여 비교했다. 검색 결과, 미국 뉴저지/뉴욕에서 출발 공항은 뉴어크(Newark, EWR)와 뉴욕 JFK 공항이 있다. 집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을 따져보니 JFK 보다는 EWR이 편도 기준 약 $50, 왕복 기준 약 $100 정도 내겐 더 좋다고 기준을 세웠다.

Google Flight | Skyscanner | Kayak

Tip) 항공권을 여러 번 검색하는 경우에는 “방문 기록,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양식에 입력된 정보”를 이용하여 항공권 가격을 조금씩 올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구매자로 하여금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빠른 예약과 결제를 유도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의심스럽다면 웹 브라우져(예: Chrome, Firefox)의 시크릿 탭 기능 등을 활용하여 항공권을 검색하자.

그림: Skyscanner에서 검색한 결과

▲ Skyscanner에서 검색한 결과

Skyscanner의 검색 결과, 내게 가장 좋은 아이슬란드 항공권은 검색 결과의 위에서 2번째였다. 출국은 6/11 오후 8:45에 EWR을 출발해서 6/12 오전 6:15에 KEF(케플라비크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입국 일정은 6/23 오후 5시에 KEF를 출발하여 같은 날 오후 7시에 JFK에 도착한다. 참고로 미국 동부와 아이슬란드는 4시간의 시차가 있다. 예약을 위해 Select 버튼을 클릭하면, Travel2Be 웹사이트로 이동한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아이슬란드 항공권 예약글을 올렸을 때, 가장 많이 받았던 댓글 내용이 “Travel2Be 웹사이트 안전한가요?”였다. 내 경우에는 메일로 e-티켓도 잘 받았고, 항공사(아이슬란드에어, IcelandAir)에서 예약 번호 확인도 되는 등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물론, 아이슬란드에어에서 직접 예약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긴 하다.

그림: Travel2Be에서 항공권 예약 완료

▲ Travel2Be에서 항공권 예약 완료

Travel2Be 웹사이트에서 세금 포함 $558.09에 아이슬란드 항공권 예약 및 결제 완료!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약 67만원 정도? 아이슬란드의 높은 물가 때문인지는 몰라도 직항 6시간 왕복에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하다.

여담 1) 항공권 검색 후 예약 및 결제하기 전에

Google Flight, Skyscanner, Kayak 또는 Expedia와 같은 검색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검색한 다음, 예약해야 할 항공권 선택이 끝나면 그 곳에서 연결해주는 링크로 아무런 의심없이 결제하는 사람이 있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항공권 가격 1-2만원 차이 정도는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제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성격이 되지 못해서 정말 저 가격이 최선일까?라는 생각에 종종 사로잡히곤 한다. 이런 경우에는 검색 웹사이트의 가격과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의 가격을 비교하고, 가격 차이가 없거나 비슷하면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직접 항공권을 예약 및 결제를 하는 것이 좋다. 예약 변경이나 예약 취소를 해야 하는 경우,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한 경우가 많고, 해당 요청을 처리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은 덤이다.

여담 2) 동행 구하기

2016년 2월, 아이슬란드 항공권 예약을 하기 전에 인터넷 여행 커뮤니티(유랑이었나 유빙이었나 4년 전이라 가물가물)를 통해 동행 3명을 구했다. (글로벌하게도) 그 중에서 2명은 한국에서, 1명은 스웨덴에서, 그리고 나는 미국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그래서 첫 만남은 쿨하게(?) 아이슬란드에서 갖기로 했다. 게다가 첫 만남의 장소 또한 (보통 기대하는) 케플라비크 공항이 아니라 레이캬비크 시내 렌트카 사무실이었다.

항공권은 각자 알아서 예약하고 스케줄을 공유했다. 이후에 렌트카 예약은 (그리고 운전도 대부분은) 내가 대표로 하고, 전체 비용의 1/4을 내게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동행 모두 캠핑을 하겠다고 해서 여행 기간 내내 꽤 많은 시간을 붙어있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잠은 각자 텐트에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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